동행일기

예수 동행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Pastor Lee 2023. 7. 2. 18:09

오늘의 영의 끼니 말씀인 이사야 61 통해 다시 주의 성령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재를 대신하여 기쁨의 기름으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근심을 대신하시며” ( 61:3)

 

어떻게 슬픔이 기쁨이 되고, 어떻게 슬픔이 찬송으로 바뀔 있을까요?                                                                     

극에서 다른 극으로 완전히 바뀌는 현상,   얼마나 신비로운 현상입니까?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를 말해주는 진리입니다.

 

과연 우리의 삶에서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가 어떻게 일어날 있을까요?

 

그것은 예수님과 함께 죽으면 됩니다. 예수님이 죽을 나의 자아도 함께 죽으면 나를 감싸던 슬픔 감정이 기쁨이 되고 찬송이 됩니다.

 

진리를 깨닫게 되는 순간,  슬픔이 변하여 찬송으로 바뀌게 되고, 슬픈 자를 위로하고 상한 마음을 고치고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회복되어 집니다.

 

동행일기 훈련학교 마지막 날인데 토요일 저녁부터 몸이 좋았아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다행이 주일 아침 회복을 주셔서 동행일기 훈련학교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분의 제자가 탄생했습니다.

 

주님 병든 , 연약한 자에게 회복의 영을 부어 주소서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고, 묶인 자들이 놓임을 받아서, 성령 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예수 동행 운동으로 진리 안에서 자유케 되시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612 일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