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의 말씀인 이사야 60장의 말씀은 시온의 회복은 예수 그리스 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성취가 됩니다.
어두운 이 땅에 참 빛으로 와주신 예수님. 놀라운 것은 빛으로 오신 예수를 믿음 으로 영접한 것뿐인데, 그런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세상의 빛, 빛의 자녀로 부르셨다는 것 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병든 자아를 감추고, 행위로 포장되어 있었기 때문에 나는 율법에 매여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뒤늦게 율법에서 벗어나 그리스도께 다시 혼인하고서야 내가 얼마나 힘든 믿음생활을 하고 있었는지 깨달았습니다.
한번 밖에 없는 내 인생을 쓸데 없이 내가 만든 율법안에서, 내 스스로를 의롭다 여기면서 낭비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유와 복된 복음을 깨닫고 보니 건강한 신앙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됩니다.
착한 척 하는 것이 아니라 착함으로, 의로운 척 하는 것이 아니라 의로움으로 진실한 척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함으로, 살아가는 비결은 오직 내 안에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할 때 가능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제 안에서 자체 발광하는 빛이 되시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제 주위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그리스도의 빛이 되어서 그들에게 참된 복음의 빛을 비춰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빛이 사람들에게 비추게 하여 그들로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5장 16절)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을 가지고 모든 사람들을 대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저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
… 6월10일 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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