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일기

삶이 곧 영적 전쟁입니다.

Pastor Lee 2023. 7. 3. 16:28

 

오늘의 영의 끼니 말씀인 예레미아 8장을 통해 다시 주의 성령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8 8절의 귀절이 눈에 머물렀습니다.  서기관의 거짓 예레미야가 지적하는 말의 의미는 서기관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왜곡했습니다.

 

결과 말씀이 바르게 가르쳐지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백성들은 온갖 죄악의 길로 행하고, 선지자들과  제사장들까지도  탐욕에 빠져 백성의 아픔도 돌보지 않는 거짓 평강을 전했다고 책망합니다

 

오늘의 영의 말씀이 자신에게 들려오는 이유는 영적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 한지를 다시 새겨보라는 말씀으로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목사가 바른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성도들은 사탄의 밥이 됩니다..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온통  전쟁인 같습니다. 전쟁터 같은 삶속에서 살아 내야 하는 사람들의 무리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승리할 있는 비결은 진리의 위에 굳건히 서서 흔들리지 말고 견고히 복음을 전하는 영적리더, 영적지도자가 되라는 말씀으로 들려 옵니다.

 

자신과 남편이 먼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기 위하여, 말씀과 기도로 복음의 체질로 다져 가고 있습니다. 말씀에 우선순위를 두고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은 상황과 문제에 빠지지 않는 귀한 영적 습관이 됩니다. 이런 습관들이 험한 영적 전쟁 에서 마음과 생각을 지키며 승리하는 비결이 것입니다.

 

영혼을 바른 진리의 위에 세우는 일에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영적인 전투에서 저희 부부가 영적인 훈련조교가 되어서 주님의 성도들을 건강하게 훈련시키며 살아갈 있도록 주님께 힘을 부어 달라고 오늘도 기도 합니다.

 

                                                                                        627 일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