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냥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부르셨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우리가 부르심을 입었다 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사용하시 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힘이 있나요? 능력이 있나요? 지혜와 명철이 뛰어나나요?
아닙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자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우리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십니다. 우리가 연약해서 어찌 할 바를 알지 못할 때,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 알지 못해 깊은 영적 침체의 수렁에 빠져 있을 때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이 우리 곁에 계십니다.
우리가 고난과 고통과 탄식속에 있을 때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 하나 다 모여서 마침내는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정하시고, 나를 부르시고, 나를 의롭다 하시고, 나를 영화롭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선한 일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나를 예수님 닮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목적을 이루시게 하기위해서 예수님을 닮아 가고자 기도하며 나는 죽고 예수로 살고자 하는 것임을 늘 명싱해야 할 것 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도 록 주님의 은혜로 감싸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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