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냥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부르셨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우리가 부르심을 입었다 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사용하시 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힘이 있나요? 능력이 있나요? 지혜와 명철이 뛰어나나요? 아닙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자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우리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십니다. 우리가 연약해서 어찌 할 바를 알지 못할 때,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 알지 못해 깊은 영적 침체의 수렁에 빠져 있을 때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이 우리 곁에 계십니다. 우리가 고난과 고통과 탄식..